프랭크 와이코프

2. 선수 경력

아이오와주 데모인에서 태어난 프랭크 와이코프는 3개의 올림픽 릴레이 금메달을 모두 세계 기록 시간으로 획득한 최초의 선수이다.

와이코프는 1928년 하계 올림픽 암스테르담에서 데뷔하여 100m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4 × 100m 릴레이 팀의 첫 번째 주자로 출전하여 결승에서 41.0초의 세계 기록과 타이를 기록했다. 올림픽 이후 1929년 와이코프는 글렌데일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했다. 그는 글렌데일 고등학교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의 코치인 노먼 헤이허스트와 한 시즌 더 훈련하기 위해 1년간 재학했다. 그는 전해 가을 심각한 인후 감염으로 죽음에 가까웠지만, 봄에 회복하여 글렌데일의 단거리 선수로서 세계 기록을 4번이나 세웠다. 그 후 그는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로 전학하여 유명한 코치인 딘 크롬웰의 지도를 받았다. 그는 1928년과 1931년 AAU 100 야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1930년과 1931년 NCAA 100야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930년 5월에 9.4초의 새로운 100야드 세계 기록을 세웠고, 한 달 후 이를 반복했다. 1931년,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4 × 100m 릴레이 팀의 앵커 선수로, 그는 40.8초의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우는 데 기여했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재학 중 와이코프는 카파 알파 오더 전국 프래터니티의 회원이 되었다.

1932년 하계 올림픽에서 와이코프는 미국 4 × 100m 릴레이 팀의 앵커 주자로 출전하여 40.0초의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웠다. 1936년 하계 올림픽에서 그는 다시 100m에서 4위를 차지했고, 미국 4 × 100m 릴레이 팀의 앵커 주자로 출전하여 39.8초의 새로운 세계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와이코프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 100m 경기에 출전했다. 3위에 0.1초 미치지 못해 4위로 마쳤지만, 와이코프와 제임스 퀸, 찰스 볼러, 헨리 러셀로 구성된 4x100m 릴레이에서 41.0초의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는 4x100m 릴레이에 2회 연속 출전, 앵커를 맡은 와이코프와 로버트 키셀, 헥터 다이어, 에메트 토피노로 구성된 팀으로 39.8초의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와이코프는 4년 후 베를린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했다. 100m에서는 8년 전과 마찬가지로 아쉽게 4위로 마쳤지만, 단거리 및 도약 4관왕인 제시 오언스, 랄프 메트칼프, 포이 드레이퍼로 구성된 4x100m 릴레이는 39.8초의 세계 타이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와이코프는 3회 연속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2. 1. 초기 생애 및 아마추어 시절

2. 2. 올림픽

2. 2. 1.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

2. 2. 2.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2. 2. 3. 1936년 베를린 올림픽